전국 대학교들 창업 휴학 허용
2015년 05월 20일 15: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CCTV 한국어방송에 따르면 최근 국무원판공청은 "졸업생 취업과 창업에 관한 대학교 교육개혁 실시의견"을 출범하였다. "의견"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대학교들에서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혁신, 창업에 관련해 일련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보완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로써 각 대학들은 창의력과 혁신, 창업에 관련된 전문적 교과과정을 개설하게 되고 탄력적인 학점제를 도입해 "창업 휴학"을 허용하게 된다. 대학들은 다양한 실천활동과 모의실험, 론문발표와 특허권 취득을 비롯해 창업준비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도 모색할 방침이다.
또 유명 과학자와 기업가들을 겸직 교수로 초빙해 학생들이 창업에 성공할수 있도록 1대 1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대학생의 창업을 격려하는 장려기금도 설치하였는데 대학생들의 창업을 사회와 개인을 비롯한 민간단체들이 장려할것으로 기대된다.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5/14/VIDE143156531316547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