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만 5231딸라, 오스트랄리아 13만 3272만딸라, 영국 11만 9513만딸라…회풍은행이 밝힌 부분적 나라 국제류학생 본과단계 총지출액이다.
회풍은행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교육의 가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발표한 보고를 보면 “류학비용이 국내에 비해 30% 정도 더 들뿐”이라는 국내의 보편적인식은 빗나간것임을 보아낼수 있다. 회풍은행은 “중국의 부모들은 자녀의 류학비용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중국의 학부모들은 국내에서의 교육에 비해 류학비용이 28% 높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인기류학국가의 실제 소비수준에 비해 상당한 차이가 있다. 미국류학의 경우 본과단계의 학비에 생활비를 더하면 총 16만 5000딸라가 넘는 비용이 든다고 한다. 미국류학은 적어도 인민페로 100만원은 념두에 두어야 할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중국의 류학인원은 전해에 비해 11% 증가해 46만명에 이르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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