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안민소학교 전국 첫번째 국방교육특색학교 행렬 진입
2017년 03월 30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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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교육부는 전국 첫번째 국방교육특색학교명단을 공포했는데 룡정시안민소학교가 이름을 올려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전국 첫번째 국방교육특색학교 행렬에 들어선 소학교가 됐다.
몇년동안 룡정시안민소학교는 시종 국방교육사업을 이 학교의 교육체계에 포함시켜 국방교육종합실천기지를 건립하고 국방교육과목을 개설했다. 선후로 9번의 페쇄식 군사훈련과 30여차례의 개방식 군사훈련을 전개했는데 군사훈련에 참가한 학생이 만명에 달했다. 동시에 이 학교는 또 길림성변방총대 룡정주재부대와 공동건설단위를 결성하여 부대의 우수한 교관을 요청해 학교국방교육 교외보도원을 담당하게 했으며 사생을 조직하여 부대참관을 경상적으로 조직하고 국방교육홍보 관련 동영상을 관람하게 하고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국방교육지식강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력사를 아로 새기고 국치를 잊지 말며 확고한 국방관념을 수립하게 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국가교육부는 학교국방교육개혁을 심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1430개의 여러 류형 학교를 국방교육특색학교로 종합적으로 인정했다고 한다. 연변주에 5개 학교가 명단에 포함됐는데 안민소학교는 그중 유일한 소학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