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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화사업추진회 훈춘서 개최, 정보화로 교육 개혁 촉진해야

2017년 03월 29일 15: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8일, 연변주 교육정보화사업추진회가 훈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 훈춘시정부, 훈춘시교육국, 부분적 학교 대표가 정보화사업 경험을 소개하고 주교육국에서 우리 주 교육정보화 발전상황을 총화함과 동시에 다음단계의 사업임무를 포치했다.

길림성정부 교육독학위원회 총독학 허세빈이 대회에 참가해 연설했다.

회의에서 주정부 부주장 한선길은 전 주 교육정보화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기했다. 인식을 부단히 높여 교육 개혁과 발전에서 교육정보화가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확실하게 수립해야 한다. 각 현, 시 정부는 교육정보화사업의 주체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당지의 발전개혁, 재정, 공업정보 등 관련 부문이 참여하고 여러 부문을 아우르는 교육정보화사업 협동추진기제를 건립해 정부 관련 부문이 상호협력하고 공동히 추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교육행정부문은 지도를 강화해 교육정보화사업을 “제1책임자” 프로젝트로 삼고 통괄적으로 책임지는 주관 지도일군, 통괄적으로 시달하는 행정부처가 있게 해야 한다. 사업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교육정보화사업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은 반드시 주요 모순을 틀어쥐고 중점문제를 해결하며 중점사업으로 전 주 교육정보화수준의 총체적인 향상을 실현해야 한다. 각급 각 관련 부문은 교육정보화 기초시설 건설을 전면적으로 내밀고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사업기제를 건립하며 정보기술의 심화와 응용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부단히 전문대오 건설을 강화할뿐더러 이 사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잘해야 한다. 국가와 성에서 제기한 교육정보화관련 발전 요구에 비추어 인식을 높이고 재빨리 행동하며 알심들여 포치하고 착실하게 사업해 “13.5”사업목표를 완수함으로써 우리 주 교육정보화사업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고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며 나아가서 연변주 교육개혁과 발전 그리고 교육현대화를 실현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훈춘시 부분적 중소학교의 교육정보화 건설과 응용 정황을 돌아보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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