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국경절 맞으며 조국 축복  ·19차 당대회 보도센터 10월 11일부터 대외 접대 서비스 시작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대표 전부 선출  ·[중국사회과학원 리성일 인터뷰] 조선족혁명선렬들의 유지 계승해…  ·여러 민족 어린이 다함께 명절 맞이  ·천안문광장 "과일꽃바구니" 오색찬란한 빛 발산  ·청해 기련산에서 다양한 야생동물 감측  ·19차 당대회 기간 소방안전 보호사업 포치  ·인민영웅헌화식 9월 30일 오전 개최  ·향항적 승객 태운 뻐스 광주서 교통사고  ·심양삼림동물원 참대곰관 정식으로 개관  ·19차당대회 맞이 보도: 농업과학기술에 따른 신강의 삼농 변화  ·우리나라 농민전문합작사 193만3천개 달해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록색발전" 프로젝트…  ·외교부: 미국과 조선 "언쟁" 승격 찬성하지 않아   ·천진항 “8.12”특대화재폭발사고 보험 이미 81억원 배상금 …  ·외교부: 파푸아 슈퍼마켓 화재 발생, 중국공민 10명 실종상태   ·천안문광장 "초대형 꽃바구니" 설치 완료,기념사진 최적의 위치…  ·황금빛 벼물결이 출렁이는 길림 연변  ·국경절 화단 수도 곳곳에 등장  ·북경 9월 30일부터 자동차 련속 9일간 차량운행 제한하지 않아  ·왜소증 남자, 성전환 녀성과 백년가약  ·천안문광장 "축복조국" 초대형 꽃바구니 기본적으로 설치 완료  ·태호 "수상목장" 풍수의 계절 맞이  ·중국,"뚱보학생" 2030년에 5천만명 육박  ·동북범 국가공원 설립 림박…보호작업 본격화 전망  ·공군 보도대변인, 부분적 국가는 중국공군의 정례훈련에 적응해야…  ·중국 이색 결혼식 화제  ·대만 소수민족대표, 중경 방문 교류  ·인터넷안전기술 고위층 론단 상해에서 진행  ·천안문광장 국경절화단배치 시작  ·외교부 대변인: 일본측은 책임지는 태도로 "위안부"문제를 타당…  ·2018년도 공무원시험 시간 확정, 필기시험 12월 10일  ·천안문광장 국경절 화단배치작업 시작  ·【인터뷰】중국인민해방군 공군 리광남대교: 효문화를 지키는것은 …  ·우리 나라 대중 안전감과 만족도 90%이상  ·길림성 백성시, 수확의 계절 맞아   ·북경아세안게임 마스코트 "판판" 모델 참대곰 "바스" 별세  ·흑룡강성 계동현 유진탄광서 가스폭발사고 발생해 광부 9명 조난  ·'아들 갖고싶어' 일곱 딸 둔 부부, 남자아기 사들이려다 법정행  ·중국대표, 조선반도핵문제에서 각측의 공동노력 강조  ·“해상 합동-2017”, 중국 해군 함대 제2단계 연습 위해 …  ·"행복한 가정만 바랐는데"...남편 외도에 아파트 투신 소동  ·19차 당대회 중외기자 취재 환영  ·외교부 대변인,유엔 안보리 대조선 제재 결의 채택 관련 기자질…  ·동북범,표범국가공원 6개 분국 훈춘서 설립  ·제 27회 중국신문상 평의선정결과 오늘부터 공시  ·'제왕절개 애원' 임신부의 극단적 선택  ·해방군 장병, 드높은 열성과 책임심으로 19차 대회 맞이  ·흑룡강 고속도로옆 동북범 출몰… 흑룡강성림업청 주의보 발령 

반수 이상의 사람들, 출국류학은 시야를 넓히기 위한것

2017년 09월 30일 13: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 일부 귀국한 해외류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기 힘들고 첫로임이 낮은 뉴스가 적지 않게 보도됐다. 신화사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류학을 "도금"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외국에 나갔다온 "목욕한 게(洗澡蟹)"식의 해외귀국류학생("목욕한 게"식 해외귀국류학생은 국외에 나가 비록 외국의 세례는 받았지만 능력과 시야에 실질적인 제고가 없는 해외귀국류학생을 말한다)은 격렬한 경쟁에서 도태되고 류학생의 년수입이 몇만원에서 백만원을 초과하는 등 분화가 엄중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경보조사"(신경보와 청연뱅크가 련합하여 출범한 조사)가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 평론

해외귀국류학생이라는 허울 벗겨져


최근 "중국의 해외귀국류학생은 난처한 처지에 처해 첫로임이 최저 3500원밖에 안된다", "왜 해외귀국석사가 지금에 와서 취업 우세가 없을가" 등 류형의 문제는 가끔식 들춰져 사람들이 토론하는 화제로 되였는데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이 바로 이런 인식에 대한 연속이라고 할수 있다.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은 폄하하는 뜻이 담겼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해외귀국류학생에 대해 관념면에서 인식이 바뀌였다.

조사결과 절반이상 사람들이 출국류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부동한 문화를 료해하고 자신의 세계화 안목을 높이는것이다"라고 생각했고 "가장 앞선 지식을 배워 자신의 능력을 제고하는것이다"는 절대적인 인식이 아니였다.

사실이 바로 이러하다. 출국류학은 자아제고의 방식중 하나로서 류학생이 반드시 "학업을 완수하여 돌어와야 한다"는 것은 이니다. 또한 일부 류학생이 배운 전공은 원래 인기있는 취업전공이 아니라 이른바 "인기없는" 전공인데 이것은 과녁없이 활을 쏘는것과 같다.

사실 지난 몇년동안 류학이 류행으로 번지면서 류학생들은 이미 대학생들과 비슷해졌고 엘리트라는 빛이 바랜지 오래다. 출국류학했다고 해서 엘리트인것이 아니고 류학하지 않았다고 해서 평범한것도 아니다. 글로벌화와 인터넷시대에 "토박이"와 "해외귀국류학생"들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기때문에 "목욕한 게식"의 해외귀국류학생에게 괜히 놀라지 말고 더우기는 얕잡아 보지도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