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지도간부회의 소집, 올해 목표임무 완수에 만전을
—장안순 중요연설 발표, 리룡희 길림성당위 10기 2차 전원회의, 길림성 경제사업회의정신 전달
2013년 01월 07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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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지도간부회의가 6일 연길에서 있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하고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리룡희가 성당위 10기 2차 전원회의와 전 성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주당위, 주인대, 주정부, 주정협 부주급이상 지도간부, 주당위, 주인대, 주정부, 주정협 비서장과 부비서장, 각 현, 시 당위서기, 상무부서기, 현(시)장, 연변주둔 중앙, 성 직속부문 주요책임자, 주직속부문 지도부성원, 각 개발구 책임자, 부분적기업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성당위 10기 2차 전원회의와 전 성 경제사업회의 정신이 전달된후 장안순이 중요연설을 했다. 그는 성당위 10기 2차 전원회의와 전 성 경제사업회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올해 사업을 잘할데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현재 우리는 외부환경압력이 크고 산업구조와 요소제약의 압력이 크며 현구역발전의 경쟁압력이 큰 등 피해갈수 없는 곤난과 압력에 직면해있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당전의 형세를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발전의 긴박성과 책임감을 절실히 강화하며 자체로 압력을 가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둘째, 사업중점을 명확히 하여 올해 임무를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중대대상건설을 확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투자가 10억원 이상이 되는 중점대상을 힘써 틀어쥐고 1억원 이상이 되는 새로 건설하거나 지속적으로 건설하는 대상을 잘 틀어쥐며 중대대상의 전단계사업을 잘해야 한다. 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연초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인삼산업을 쾌속 추진하며 로기업들을 있는 힘껏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착실히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강도를 일층 높이며 봉사업의 질과 효익을 빨리 향상시키며 현대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투자유치를 강화함에 있어서 시야를 넓히고 발전환경을 꾸준히 개선해야 하며 개발개방을 추진함에 있어서 시범구건설을 다그치고 통로건설을 다그치며 지역합작을 가속화해야 한다. 민영경제를 신속히 발전시켜야 한다. 정책환경을 최적화하고 심사비준항목을 줄이고 수속절차를 간소화하며 기업의 융자난, 등록난, 토지사용난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태문명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도시전망계획을 잘하며 도시발전의 가지속성을 제고해야 한다. 민생개선을 틀어쥠에 있어서 10가지 종류의 민생공사, 100개 혜민프로젝트를 참답게 완수하고 도시주민의 소득을 힘써 제고하며 농촌위험주택개조를 잘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며 사회안정을 담보해야 한다. 셋째, 사업작풍을 실제로 전환시키고 사업시달을 확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끝으로 장안순은 설명절기간 제반 사업을 참답게 배치하고 군중들의 생활에 중시를 돌리며 경제운행을 절실히 틀어쥐고 안전과 안정을 힘써 확보하며 설명절기간 당작풍렴정건설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장설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