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호 5년간 6개 “서호”에 상당한 면적 늘어
—청해성 습지면적 전국 제1위
2013년 03월 08일 09: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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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는 6일, 청해성대표단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 때 제일 많이 나온 단어이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청해성 당위서기인 강위는 생태우선의 원칙을 확립하여 “발전속도를 늦출지언정 절대 생태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삼강수원의 수질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삼강수원지에 위치한 청해성은 중국 나아가 세계의 중요한 수원지이며 생태보호장벽이다. 2005년 국가에서는 75억원을 투자해 삼원수원지의 생태보호와 건설공사를 실시하였다. 그 이듬해인 2006년부터 청해성에서는 삼강수원지역의 ＧＤＰ에 대한 심사를 취소하였다. 지난해말 국가에서는 이제 곧 실시하는 기련산생태보호공정과 습지초원 등 일련의 생태보호공정을 비준하였다.
강위의 소개에 따르면 몇년간의 생태보호 및 환경종합정돈을 거쳐 삼강수원의 생태환경은 악화되던 추세가 억제되여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 청해호는 련속 몇년간 수위가 높아가고 물량이 늘어났다. 2008년 4317.69평방킬로메터 되던 청해호면적은 2012년에 4354.28평방킬로메터에 달해 5년동안 6개 “서호”에 상당한 면적이 늘어났다.
강위는 “이번 정부사업보고는 생태문명의 중요성을 가일층 강조하였다”며 생태보호는 부담이 아니라 기회이기에 반드시 기회를 다잡고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보호가운데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가운데서 보호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계에 따르면 2012년말까지 청해성의 습지면적은 816만헥타르에 달해 1997년 1차습지자원조사때보다 259만헥타르 늘어났으며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생태환경의 개선은 야생동물의 번식에 량호한 환경을 제공해주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