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앙TV"초점인터뷰"프로는 리덕용 등 가짜기자사건을 폭로했다. 20일 보도출판총국은 련합으로 조사를 거친후 "강소 련운항 비법기자소 조사처리에 관한 상황통보"를 발표했다. 중화전국보도사업자협회는 보도출판총국이 취한 조치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각종 형식의 유상보도와 뉴스취재를 빌미로 사기를 치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리덕용은 쇼핑안내의 기자신분으로 위장해 제멋대로 기자소를 세우고 여론감독의 명의로 사기를 쳐 "보도사업자직업도덕준칙"을 심각히 위반하고 보도사업자들의 형상에 손해를 주었다. 이 사건에 련루된 기타 인원들은 리덕용의 지시에 따라 가짜기자명의로 사기를 치면서 보도사업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침범하고 보도대오의 좋은 형상에 심각한 해를 끼쳤다. 중화전국보도사업자협회는 리덕용 등의 악렬한 행위를 엄하게 규탄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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