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재정장관및 중앙은행행장회의가 16일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렸다. 회의에 참석한 각측은 세계경제형세, 장기투자융자, 국제금융체계개혁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펼쳤다. 회의후 발표한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경제하락위험은 약화되고 있지만 세계경제성장은 여전히 취약하다. 따라서 각측은 마땅히 노력을 경주해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이 먼저 내린 개혁공약을 리행하여 세계경제의 안정된 회생을 추진하고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야 한다.
중국대표단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경기회복, 성장과 취업추진을 당면 최우선과업으로 삼아야 한다. G20 모든 나라들은 마땅히 계속 절실히 실행가능한 거시적경제정책을 취하고 구조개혁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선진국은 마땅히 재정정돈과 경기회복사이의 관계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
이번 회의에 앞서 "화페전쟁"에 관한 론쟁이 한때 여러 매체들의 주요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부분적분석가들은 심지어 이화두가 회의중심화두중 하나로 될 것이라고까지 주장했었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다. 국제통화기금기구(IMF)총재를 포함한 여러명 국제재정기구의 거물급인문들은 하나같이 화페전쟁을 둘러싼 론쟁은 "전혀 무근거한 것"이며 게다가 "헛수고"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회의의 공동공보는 중점적으로 이같이 강조했다. 각 나라들에서는 마땅히 시장이 결정지은 환률체제를 견지하고 경쟁성평가절하를 단호하게 견제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시장개방을 유지해야 한다.
중국은 이같이 인정했다. 선진국들에서는 마땅히 느슨한 통화정책량적화로 인한 부정적효익을 줄여야 한다. 중국은 IMF에 해당 국가들에 재정, 통화정책및 이로인한 효익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국제금융체계개혁은 여전히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제였다. 공동공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IMF의 신뢰도, 합법성과 유효성을 향상해야 한다. 반드시 조속히 2010년 서울정상회의에서의 IMF의 배당액및 개혁정리내용을 실시하고 배당액공식과 관련해 공감대를 이루어냄으로써 2014년 1월전까지 배당액에 대한 총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국대표단은 발언에서 조속히 IMF배당액공식과 관련해 공감대를 이루어내고 배당액에 대한 총검사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확보해줄 것을 촉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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