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분유 육류제품 등 식품 전면 감측
2013년 03월 15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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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품질감독국에서는 흰술가소제응급화험검사 연습을 조직해 일군들의 업무를 향상시키고있다(자료사진). |
유독캡슐, 흰술가소제, 속성닭, 차잎농약표준초과… 지난 1년 우리 나라에 식품안전사건이 련이어 일어났다. 근일 전국정협 위원이고 국가식품안전모험평가 전문가위원회 위원인 엄위성은 금년에 영유아식품, 육류제품, 량식, 유제품, 남새, 과일, 차, 음용수 등 20가지 식품에 대해 전국적인 전면 감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엄위성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2013년 국가식품안전모험감측계획"을 제정, 식품중의 화학오염물과 유해요소, 식품중의 미생물과 치병인자, 식품중의 방사성물질과 식원성질병에 대한 전면적인 상규감측을 한다.
식품중의 화학오염물과 유해요소 상규감측 범위에 드는 주요 내용은 영유아식품, 육류제품, 량식, 유제품, 남새, 과일, 차, 견과류, 음용수 등 12가지이다. 엄위성은 영유아조합식품과 영유아깡통보조식품을 포함해 시장에서 판매하고있는 각 류의 제품을 모두 감측범위에 넣는다고 소개했다.
엄위성은 각 성(구, 시)에서 설정한 감측소 수량이 적어도 본 지역의 현(구) 총수의 50%를 차지함과 아울러 대체적으로 본 지역의 모든 지구(시)를 복사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