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침 사천성 아안 로산현에서 7바르의 강진이 발생한후 구조대원들이 륙속 로산 지진 재해구에 들어가고 있다.
무장경찰 본부에 따르면 아안 지진이 발생한후 무장경찰 본부는 비상 방안을 가동하고 3천9백여명의 장병들을 지진 재해구역에 파견했다.
사천 공안 소방총대는 지진 재해 비상방안을 가동하고 성도와 락산, 미산 등 주변 지역의 공안 소방부대 300여명 장병과 49대의 소방차량을 재해구에 파견하였다. 이밖에 기타 지역의 공안 소방부대도 재해구로 륙속 향하고 있다.
공안부 당위원회 포치에 따라 공안부 소방국은 지진 재해 구조 1급방안을 가동하고 운남과 중경, 서장, 귀주의 공안 소방부대를 재해구 지원사업에 투입되도록 했다. 그리고 호북, 광서, 호남, 하남, 섬서, 청해 등지의 공안 소방총대들도 출발준비를 할것을 명령했다.
서장 공안 소방부대는 현재 장병들을 지진 현장에 파견했으며 특근팀과 라싸 지역의 특근팀을 재해구에 륙속 파견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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