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4월 18일발: 미국련방조사국은 18일에 마라톤폭발사건이 발생한 보스턴에서 소식공개회를 거행하여 두 혐의범의 사진을 공개하여 대중들이 체포하는데 유리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랬다.
련방조사국 보스턴지국의 책임자 리차드 더로리예는 이날에 사진을 공개하고 그 두 사람을 각각 “혐의자1”과 “혐의자2”라고 불렀다.
이 두 사람의 사진은 15일 마라톤종점 부근의 감시동영상에서 캡쳐한것이다. “혐의자1”은 짙은 색의 외투에 연한 색의 바지를 입고 야구모자를 쓰고 검정색 가방을 멨다. “혐의자2”는 짙은 색의 옷과 바지를 입고 하얀 야구모자를 썼으며 연한 색의 가방을 멨다. 사진외에 련방조사국은 또 폭발이 발생한 거리에서 이들의 선후로 지나가는 동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