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청년절날 호북 의창의 무장경찰 려준봉(19살)은 물에 빠진 군중을 구하다 자기의 나젊은 생명을 바쳤다.
려준봉은 호북성무장경찰총대 의창지대 5중대 전사이다. 주로 청강 격하암땜수비사업을 책임지고있으며 입대한지 1년밖에 안된다.
4일 오전, 려준봉은 평소와 다름없이 화력발전소 2호 초소를 지키고있었다. 11시 10분경, 격하암화력발전소 종합부 주임 방회희가 초소로 달려와 종업원 여제빈이 강변에서 낚시하다가 의외로 물에 빠졌다고 알렸다. 려준봉은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방회희를 따라 사고현장으로 달려갔다.여제빈이 물속에서 몸부림치고있었다. 려준봉은 모든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강물에 뛰여들어 그를 강가로 잡아끌었다. 강가에 있던 방회희의 협조로 여제빈은 성공적으로 구원되였으나 려준봉은 기진맥진하여 물속에 가라앉고말았다.
12시 30분, 중대장병들과 어민들의 공동노력으로 려준봉을 물에서 건져 재빨리 장양투쟈족자치현인민병원에 호송해 구급치료를 했으나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13시 15분에 영광스럽게 희생되였다.
려준봉은 하남 학벽시 기현사람이며 1994년 8월에 태여나고 2011년 12월에 입대했으며 줄곧 표현이 우수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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