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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만의 선거의 해도 아니지만 국민당주석 선거가 섬내의 가장 중요한 정치사건중 하나로 되고있다. 보통 선거의 최대볼거리는 그래도 선거각축전 과정과 결과이다. 그러나 국민당주석 선거는 완전히 다른 판이다.
현재 선거참가를 확실하게 밝힌 사람은 현임당주석 마영구와 중앙상무위원 사곤굉 두 사람이다. 섬내의 여론들은 보편적으로 마영구가 무난히 련임에 성공하리라 예상하고있다. 긴장감이 없는 선거는 볼거리가 별로 없다. 그러나 지난해 마영구가 선거참가를 공식선언해서부터 지금까지 약간의 움직임만 있어도 초록색민중들과 여론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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