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수에는 영양이 없고 장기적으로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시장에 나돌고있는 병수에는 방부제가 들어있다, 적게 마셔야 한다”는 등 물에 관한 소문들이 무성하게 퍼졌다. 물에 관한 “건강당부”역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시장에서 판매되고있는 식수는 과연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마실수 있는것일가? 《인민일보》 ”증명”란기자는 이와 관련해 향항, 국내의 여러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향항대학 생물과학학원 교수 왕명복은 과학적으로 “생명이온”설은 없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수는 려과, 가열, 증류 등 방식을 통해 순화해낸 물이며 이같은 물에는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직접 마실수 있다. 순화방식에 따라 정수를 부동한 종류로 나눌수 있다. 례컨대 려과반침투방식으로 처리된 물은 려과수이며 가열증류처리된 물은 증류수와 같은것들이다. 반침투처리된 려과수중에는 인체에 필요한 소량의 미량원소가 포함되여있고 고온처리된 증류수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여있지 않다.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공공학원부교수 로청은 정수에는 어떤 미량원소든 포함되여있지 않는것이 아니라 다만 처리를 통하고난 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과 같은 인체에 필요한 광물원소들이 현격하게 줄어들게 될뿐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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