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반약):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해 당중앙,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통지를 발부해 제2기 100곳의 국가급 항전기념 시설, 유적지 명단을 공포했으며 민정부는 공고를 발표해 600명의 유명 항일영렬과 영웅군체 명단을 공포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근대이후 중국이 외적의 침입에 반항해 처음으로 완전승리를 거둔 민족해방전쟁으로서 민족의 생사존망 위기를 만회하고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실현하며 세계평화를 쟁취하는 위업을 위해 력사에 빛나는 기여를 했다. 1931년 9.18사변에서 중국인민이 국부적인 항일전쟁 서막을 열어서부터 1945년 항일전쟁의 전면적인 승리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민은 망국멸종 위협의 위험한 시각에 공동의 적에 대한 적개심을 안고 피어린 싸움을 거쳐 영웅적개가를 울렸으며 많은 항일전쟁영웅렬사와 수많은 영웅군체들이 용솟음쳐나왔다. 그들은 나라의 흥망에 국민 모두의 책임이 있다는 애국심으로 죽음을 초개같이 여기고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민족적기개를 보여주었으며 란폭과 흉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혈전을 끝까지 벌리는 영웅기개와 백절불굴, 견인불발의 필승의 신념을 보여주었는바 이는 영원히 중국인민의 귀중한 정신적재부이다. 그들의 위대한 공훈은 태양처럼 빛날것이며 영원히 력사에 기재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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