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3월5일 열린 제12기 전국인대1차회의에서 발표한 정부사업보고에서, 농업과 농촌 발전토대를 강화하고 도시와 향진 일체화발전을 추진할것을 건의했다.
삼농문제를 모든 사업의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는 력사경험을 과학적으로 총화하고 당면과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한 장기적인 지도사상이다. 농촌의 기본안정에 관계되고 중국의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농촌토지제도의 핵심은 농민의 재산권익을 보호하는것이고 최저선은 18억무의 경작지면적을 엄수하는것이다. 가정도급경영을 토대로 각종 방식의 신형농촌협력기구와 다차원적인 농업사회화봉사기구 발전을 지지하고 집약화, 전업화, 조직화, 사회화를 결부한 신형의 농업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법률이 농민들에게 부여한 재산권리를 시종일관 보호하고 농민들의 열성을 동원해야 한다.
량곡생산에서 동요하지 말고 고표준의 기본농토를 건설하며 선진기술을 보급하고 농업종합생산능력을 강화하여 량곡과 주요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삼농투입을 늘이고 농촌기초시설건설과 기본공중봉사시스템건설을 강화하며 도시와 향진 일체화발전을 추진하여 공업으로 농업발전을 추진하고 도시로 향진발전을 이끌며 공업과 농업상생을 실현하고 도시와 향진 일체화의 신형의 공업과 농업, 도시와 향진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효과적인 조치를 최해 농업생산경영대오를 안정시키고 신형의 농민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우리나라 현대화건설의 력사과업인 도시화는 농업현대화와 서로 보완하는것이다. 도시화의 객관법칙을 준수하고 건전한 도시화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인 계획과 합리한 분포, 도시와 향진 총괄, 수용토지절약, 현지실정에 맞는 조치로 질을 제고하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특대도시와 대도시의 규모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복사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소도시와 소향진의 농업발전, 공중봉사, 일자리창출, 인구집거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호적제도와 사회관리체제, 관련제도개혁을 다그치고 농업이전인구 시민화를 질서있게 추진하며 도시와 향진 기본공중봉사를 상주인구에 점차 보급시켜 자주적으로 이주할수 있고 안락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공평한 제도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마을건설에서 향촌풍모에 류의하고 량호한 거주환경을 마련하여 도시화와 신형 농촌건설의 량성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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