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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백인 69] 중국 로봇축구의 창시자 홍병용교수

2014년 02월 19일 10: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홍병용교수

할빈에는 《태양도에서》라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노래가 있다.

북국의 명주 할빈은 이 노래에서 처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름난 스타들도 많이 배출했다. 또한 연예인도 아닌 과학연구일군이 전국 13억 인구가 지켜보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음력설야회에 슈퍼스타로 등장해 찬란을 빛을 뿜기도 했다. 그가 바로 할빈공업대학의 조선족 홍병용(77세)교수이다.

사람들의 인상속의 전통적인 과학자는 수염이 더부룩하고 날카로운 눈빛에 내성적이고 엄격하며 신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오늘 만난 조선족과학자 홍병용교수는 락천적이고 쾌활하며 자신심으로 충만된 사람이였다. 일흔고개를 훨씬 넘은 로인이지만 청년들처럼 꼬장꼬장하고 또 애주가로 소문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중국 개혁개방이후 가장 먼저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컴퓨터 과학기술자로서 그가 발표한 저서 《ROM Table Look-up에 의한 Convolution 초고속 알고리즘(卷积处理超高速算法)》는 국제적으로 수십년 동안 해결되지 못하고있던 이미지처리 실시간 계산문제를 해결해 정보처리 기술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로 정평이 났다.

귀국후 로봇연구에 들어간 그는 처음으로 마이크로 마우스(走迷宫机器人)를 연구 개발해 냄으로써 당시 중국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붐을 일으켰으며 우주공간 연구에 들어가 《자유비행 우주로봇 자주제어 테스트 베드 (自由飞行空间机器人自主控制系统地面试验平台)》연구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선도적인 위치로 국제 선진적인 수준에 도달해 우주항천부의 상을 탔으며 중국 공간개발에서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던 1996년, 회의차로 한국에 갔던 그는 처음으로 로봇축구의 개념을 접하게 되였다. 원래부터 축구를 좋아하던 그는 그만 로봇축구에 홀딱 반하게 되였고 이로부터 새로운 연구에 도전장을 던지게 되였다.

중국 로봇축구의 새 령역을 개척하다

홍병용교수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로봇축구의 령역을 개척한 사람이다. 그가 중국에서 개척한 로봇축구는 전 세계 학자들이 멀티미디어(多智能体) 리론과 실천에 마멸할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이로부터 그는 《중국 100명 업종 풍운 인물》, 《정보산업 선진일군》등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

중국의 제일 첫 로봇축구팀은 1997년 할빈공업대학에서 세워졌다. 이것은 홍병용교수의 걸작이다. 이 해 할빈공업대학은 국제로봇축구련맹(FIRA) 중국분회를 설립했으며 홍병용교수가 회장을 담임했다.

1998년 로봇축구프로젝트는 처음으로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에 편입되였다. 이로부터 중국 국내에서 로봇축구 령역의 연구가 가동되였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홍병용교수의 지도하에 해마다 전국로봇축구챔피언대회가 열리고 또한 해마다 중국 대표팀을 월드컵로봇축구대회에 파견한다.

2001년 북경에서 제6회 FIRA 월드컵로봇축구대회가 열리였다. 홍병용교수는 집행주석을 담당한 동시에FIRA부주석으로 선거되였다. 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시뮬레이션 로봇축구와 완전자률형 로봇축구경기 종목을 내왔으며 홍병용교수가 이끈 할빈공업대학팀은 4개 우승상을 거머쥐여 로봇축구 령역의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2002년 5월, 홍병용교수가 이끈 팀은 FIRA 월드컵로봇축구경기에서 《완전자률형 로봇축구(全自主机器人足球)》의 우승과 《시뮬레이션 로봇축구(仿真机器人足球)》의 준우승을 따냈다.

2002년 홍병용교수가 발표한 론문 《로봇축구기술의 최종 목표와 우리 나라 로봇축구의 발전전략》중의 그의 주장은 중국 로봇축구의 발전방침으로 되였으며 이 론문은 《국제우수론문》상을 수상했다.

2004년 홍병용교수는 세계적으로 처음 휴머노이드(仿人形) 로봇축구시스템을 연구 개발해냈다. 2007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2회FIRA 월드컵 로봇축구대회에서 할빈공업대학 로봇축구연구센터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시스템은 많은 로봇축구팀중 두각을 내밀었고 이 종목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외에도 홍병용교수의 노력으로 전국 요청컵, 덕달컵, 빈화컵, 제6회 월드컵, 대경컵, 할빈공업대학컵, 무한공정대학컵, 서화대학컵 등 10여번의 경기를 조직했는바 전국적인 로봇축구를 흥기시켰다. 현재 중국 100여개의 대학에 200여개의 로봇축구팀이 세워졌다. 또한 2004년에는 무한에서 FIRA 중국 분회의 8개 지부를 설치하고 각 지부에서 돌아가며 전국 로봇축구챔피언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 조치는 중국 로봇축구의 발전에 커다란 추동력으로 되였다. 그외에도 해마다 열리는 FIRA 월드컵로봇축구경기에서 중국팀은 언제나 여러 개 종목에서 우승을 따오군 하는데 이는 홍병용교수의 다년간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이로하여 FIRA 총부와 중국인공지능학회는 각각 홍병용교수에게 특별공헌상을 수여했다.

홍병용교수는 이처럼 국내의 로봇축구의 발전을 위해 뛰여난 공헌을 하였을뿐만 아니라 FIRA의 발전을 위해 마멸할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그는 시뮬레이션 로봇축구경기와 완전자률형 로봇축구경기를 내왔을 뿐만 아니라, 상응한 경기 플랫폼을 개발해 냈다. 그가 개발해 낸 시뮬레이션 로봇축구경기 플랫폼은 2004년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획득했으며 완전자률형 로봇축구경기 플랫폼은 2005년 중국발명특허를 획득했다.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도전이 따르기 마련이다. 홍병용교수의 꿈은 중국이 하루빨리《로봇시대》들어가 서민들이 그 편리함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홍병용교수가 로봇축구를 중국에 인입할 때에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은《아이들 장난감》일 뿐이라고만 여겼다.

인공지능기술은 8가지 관건적인 기술이 수요된다. 즉 시각기술, 무선전통신 네트워크기술,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집성기술, 센서(传感器)융합기술, 기계설비와 동력설비 일체화 기술, 유전학과 인공생명 기술, 시뮬레이션기술, 가상현실에서의 인간과 로봇의 인터페이스(人机接口)기술이다. 이상의 기술들은 로봇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다.

2002년 홍병용교수는 또 《현재의 국제 축구경기의 규칙으로 21세기 중엽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늦은 시기에 로봇축구팀이 인간축구 우승팀을 이길수 있다》는 관점을 제출했다. 이것은 그의 꿈인 동시에 또한 원대한 목표이고 도전이기도 했다. 로봇축구의 발전으로 하여 인류와 로봇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로봇시대》에 들어서게 될것이라고 홍교수는 믿고있다. 홍교수의 부단한 노력을 거쳐 꿈은 하나둘 실현되기 시작했다. 반자률 로봇축구로부터 완전자률 로봇축구에로의 발전, 그리고 인간형 로봇축구에로의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

홍병용교수는 부단한 노력과 혁신으로 하나 또 하나의 난제를 공략했다. 홍교수는 혁신은 민족 진보의 령혼이며 한 나라가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이라 말한다. 혁신이 없으면 과학기술은 생명력이 없다. 중국 로봇축구의 아버지 등 영예칭호가 따라다녔지만 홍교수는 연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로봇축구의 최종 목적인, 로봇이 가정과 사회에 진입하도록 하는 《로봇사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홍교수는 또 한번 연구령역을 확장했다.

로봇 문화예술의 장을 개척하다

홍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올림픽 개념을 내오고 창조적으로 3대 전략적 문제를 제기했다. 첫째, 로봇의 가정진입 꿈을 실현하는것이다. 이는 소형 인간형 로봇이 수요되는것이다. 둘째, 소형 인간형로봇의 산업화를 실현하고 국산 브랜드를 만드는것이다. 셋째, 올림픽 기제를 리용하여 그 관건적 기술을 개발하는것이다.

즉 휴머노이드 로봇올림픽경기라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만들어 기술의 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올림픽은 인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교육, 스포츠, 예술, 오락 및 서비스 등 모든 문화예술 령역에 피복된다. 이로부터 나타난 로봇 문화예술은 인류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개변시키게 될것이고 또한 인간형 로봇으로 인간 올림픽의 각항 활동을 모의하는것은 인간과 로봇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인간과 로봇 사이의 거리를 단축시키게 된다. 이외에도 소형 인간형 로봇의 사회화와 산업화를 추동하게 된다.

2008년 7월 제13회FIRA 월드컵 로봇축구경기가 중국 청도에서 열렸다. 20여개 나라의 250여명 대표가 참가, 전체 23개 경기종목중 홍병용교수가 이끈 할빈공업대학 로봇축구팀은 무용, 복싱(拳击), 펜싱(击剑), 편대(编队), 추포(追捕), 네비게이션(导航), 휴머노이드(仿人), 머신-맨 경기(人机大赛) 등 8개 종목의 우승을 따냈다.

2009년 8월 한국 인천에서 열린 제14회FIRA 월드컵 로봇축구경기에서 할빈공업대학 로봇축구팀은 가볍게 인간형로봇 단거리경기 최고 기록을 깨뜨렸다.

휴머노이드 로봇 올림픽의 보급 과정에 로봇 무용은 특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홍교수는 로봇무용에 대해 세가지 기준을 내왔다. 즉 무용에 참가한 로봇들은 반드시 같은 보조를 맞출수 있어야 하며 동작이 일치해야 한다. 둘째, 로봇의 무용은 동작이 뛰여나고 예술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무용은 모두 주제곡이 있어야 하며 무용 본신의 특색과 감정을 갖추어야 한다. 홍교수가 이 세가지 기준에 따라 제작한 로봇무용은 2012년 음력설 야회와 2012년 여름의 국제로봇무용대회에서 모두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로봇무용이 이같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것을 두고 학계는 로봇이 정식으로 인간의 문화예술 령역에 융합되여 로봇이 가정과 사회 진입의 길에서 리정비적 역할을 했다, 중국 로봇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의 돌파구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홍병용교수는 로봇 축구, 올림픽경기, 무용을 로봇 발전 3부곡이라고 하며 통털어 로봇문화예술이라고 한다.

홍교수가 이끄는 로봇무용팀은 이미 CCTV를 비롯한 13, 14개 지방 TV에서 규모가 보다 큰 공연을 했으며 번마다 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홍교수는 이로부터 로봇무용이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발전할수 있지 않을가고 고민한다.

이처럼 끊임없는 도전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홍교수는 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독립적으로 연구하며 도전에 도전을 더 하고 혁신적인 사상으로 연구에 림할것을 요구한다.

교육사업에서 뛰여난 성과를 이루어 제자가 만천하에

홍병용교수는 1986년 할빈공업대학에서 파격적으로 교수로 진급되였다.

50여년간 그는 59명의 박사와 100여명의 석사를 양성해 냈다.

홍병용교수는 강한 사업심과 책임감으로 학생들이 인재로 자라날수 있도록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고있다. 어느 한 학기 그는 동시에 3개의 새 과목을 개설하기도 했으며 또 외국어로 박사생들에게 강의를 해 할빈공업대학에서 제일 처음으로 외국어로 컴퓨터전업 강의를 한 교수로 이름났다.

현재 그가 양성해낸 학생들중에는 각자 자신의 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들이 매우 많다. 87급 박사생 리명수는 현재 중국과학원 소프트웨어연구소 소장직을 맡고있는데 중국과학원에서 가장 젊은 소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사이다.

중국 《863계획》의 초대규모 집적회로 설계 전문항목의 전문가인 북경대학 총장 조수인 정욱도 홍병용교수의 지도아래 석사공부를 했다.

현재 홍병용교수의 박사생 문하생중 할빈공업대학에서 임직하고있는 사람만 10여명이며 기타 대형 기업에서 부장급이상 직무를 맡은 사람이 10여명이다. 그외에도 각 부문에서 뛰여난 성과를 따낸 학생들이 전국 각지에 널려 있다.

홍교수는 이처럼 고급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한 로고로 중국우주항천국, 중국인공지능학회, FIRA로부터 많은 표창을 받았다.

홍교수는 또 《스페이스 자유비행 로봇제어 및 시뮬레이션》 등 5권의 책을 저술하고 《모바일 로봇의 자세 및 위치계산》 등 400여편 론문을 발표했으며 중국 항천부의 1등상 1개, 2등상 4개, 3등상 5개를 타기도 했다.

이같은 탁월한 연구성과와 인재양성 업적을 평가해 CCTV-10, CCTV-4, CCTV-3, CCTV-1 등 TV 프로그램에서 홍교수를 집중 보도했으며 중국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잡지 《중국과학연구성과》에서 커버스토리 인물(封面人物)로 되기도 했다.

홍교수는 또 세계과학기술과 문화교류의 우호 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그의 노력하에 할빈공업대학은 한국의 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에는 그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 홍병용교수는 고희도 훌쩍 넘어섰지만 아직도 소년처럼 꿈을 꾸고있으며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또 도전장을 던졌다.

이후의3년간의 인생은 또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하는 그는 로봇무용이 중국의 보통 가정에 들어갈수 있도록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혁신에 날개를 달고있다(흑룡강신문사 채복숙 기자).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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