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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중경시 빈곤부축개발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08년부터 중경시는 이미 고산지역주민 50여만명을 이민시켜 현지 농민들의 생산과 생활환경을 개선하였을뿐만아니라 산업일체화발전을 통해 많은 빈곤대중들을 도와 “가난의 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고산지역빈곤대중들이 하루빨리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고저 2008년부터 중경시는 루계로 쟁취한 중앙장학기금과 시급부대자금이 근 30억원이며 농촌집중배치, 분산꽃꽂이식배치, 도시진출집중배치 등 방식을 통해 추진하고 완수한 고산지역주민 이민수가 51만 5000명에 달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경시는 고산지역주민 이민수 55만명을 완수할 계획이며 2017년에 이르면 전 시는 고한궁벽지역의 이민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한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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