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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로동자들 새 시민 되길 희망

2013년 03월 06일 16: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일ㅡ3월 5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가 대곡(大谷) 아르바이트넷을 통해 진행한 "두 대회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가한 로동자중 54.7%가 취직해 있는 도시에 융합되여 새 시민으로 되기를 원했다.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6709명 핸드폰 실명등록 기층로동자들이 조사에 참가했다.

로동자들이 두 대회에서 어떤 문제들을 토론하길 가장 기대할가? 민의조사에서 우선 "주택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69.4%)이고 다음으로 "로임성장이 더디다"(68.6%)이며 세번째로 "고향부모들을 어떻게 모실가"(52.1%)로 나타났다. 기타는 순위대로 같은 일에 다른 보수를 받다(47.9%), 의견을 반영할 경로 없다(42.9%), 배우자를 찾지 못해 결혼하지 못한다(41.3%), 로임이 연체된다(39.7%), 일하는 도시에서 존중받지 못한다(38.8%), 일하는 도시에서 정착하지 못한다(37.2%), 자녀들이 현 거주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대학입시에 참가하지 못한다(36.3%), 회사에서 자기의 사회보험금을 납부하지 않는다(30.6%), 적합한 오락항목을 찾지 못한다(20.6%) 등이였다.

지금 일하는 도시에 대한 견해에서 57.8%의 사람들이 단지 "일해 돈버는 곳"이라고 밝혔고 39.4% 사람들이 "더 이상 있지 않겠다", 22.8% 사람들이 "개인리상을 실현할수 있다", 17.5% 사람들이 "이 곳에 남을것이다", 12.2%의 사람들이 "집에 온 느낌이다"고 답했다.

"도시가 어떤 환경을 창조해야만 로동자들이 남을수 있는가"는 물음에 68.8%의 사람들이 "직업기능 강습과 지도"를 우선으로 선택했고 67.8%의 사람들이 "도시주민과 같은 양로, 출산 등 사회보험 대우를 받다"를 바랐으며 66.9%의 사람들이 "보장성주택 혹은 공공임대주택에 신청해 입주"를 기대했다.

이어서 기업과 로임담판을 진행하는 방식이 있다(60.5%), 자녀들이 곁에서 학교다니는 문제를 해결한다(52.2%), 차별대우 관념을 버린다(48.6%), 도시입적 정책을 넓힌다(45.8%), 사회보험 이전접속을 실현한다(44.9%), 기업이 고용단기화 문제를 해결한다(35.7%), 오락활동의 소비를 낮춘다(33.0%), 일하는 도시에서 선거에 참가한다(31.1%), 취미있는 사회활동들을 더 많이 제공한다(26.6%) 등도 포함되였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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