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신고전화 하북 산동 제일 많아
2013년 11월 08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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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는 지난 5일, 올해 7월 한달간의 “010—12369” 환경오염신고전화 접수정황을 공포하였는데 군중들의 신고전화 도합 179건을 수리하였다. 이는 그 전달인 6월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이다. 그중 하북(22건), 산동(22건), 강소(19건) 3개 성의 신고전화수가 전국적으로 제일 많았다. 환경오염신고전화접수부문에서는 군중들의 신고한 위법사건을 각 지방 환경보호부문에 이첩하여 조사처리케 하였다.
환경보호부는 각지 환경보호부문의 조사처리과정에서 환경위법문제가 확실히 존재하는 사건이 155건으로 수리총수의 87%를 차지하였고 24건은 군중이 반영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중 오염문제가 있는 사건에서 대기오염과 관련된 신고가 101건, 수질오염과 관련된 신고가 31건, 소음과 관련된 신고가 28건, 고체페기물 불법페기 신고가 6건 그리고 항목심사비준과 관련된것이 49건이였다. 반영된 문제에서 대기오염문제가 가장 심각했는데 사건중에서 65%를 차지했다.
각지 환경보호부문에서는 환경오염위법행위들에 대해 법에 의해 조사처리했다. 57건에 대해 기한내 정리개조를 명령하고 생산중지정리 39건, 벌금부과 33건, 현장교정 28건, 환경재평가사후처리 24건, 체취 14건, 유관부문 이첩처리 3건이다. 목전 처리조치들이 순조롭게 락실되였다.
환경보호부는 또 하북성 보정시 고양현 조보민직조공장의 위법생산, 소음공해, 산서 태원 진해원마그네슘업유한회사의 분진방출환경오염, 광주 증성시 증성합성수지오금유한공사의 페수방류 등 3개 전형사례에 대해 공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