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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운남성 주택건설청이 반포한 소식에 따르면 8월 29일 저녁 6시까지 로전지진리재구 10만여평방메터에 달하는2백 31개소 간이 학교와 유치원 건물 공사가 마무리돼 리재구 학교들이 제때에 개학하게 되였다.
로전지진으로 대량의 학교 교실과 기숙사가 훼손되여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워졌다.
지진 리재구 학교들이 9월 1일 제때에 개학할수 있게하기 위해 배치에 따라 운남성 주택건설청은 조직협력을 강화하고 운남건공그룹은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간이학교 건설에 전력을 다했다.
이밖에 곤명강철그룹 등 단위는 부분적 간이 학교 건설을 지원했다.
각측은 여진과 교통난을 극복하고 밤과 낮을 이어가며 분투해 8월 29일 저녁 6시까지 지진리재구에 2백 31개소 간이 학교와 유치원을 건설했다.
학교 부지 면적은 10만여 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각계가 지원해 건설한 면적은 만 2천 8백여평방메터이다.
지진리재구 2개 시와 5개 현, 구의 필요한 간이 학교건물도 전부 완공되여 8월 31일부터 사용에 들어가 리재구 모든 학교들이 제때에 개학할수 있게 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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