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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해지역에 첫 간이 판자집 희망초등학교

2014년 10월 14일 10: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12일 운난(云南) 경곡현(景谷县) 영평진(永平镇) 제1중심초등학교 학생들이 간이 판자로 만들어 진 학교를 참관하고 있다. 이날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가 72만원을 모금, 투자해 윈난 징구현 재해지역에 건설한 첫 간이 판자 희망초등학교가 완공됐다. 이 간이 판자 학교는 24개 교실이 설치됐으며 영평진 제1중심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24개 학급의 1457명 학생이 수업을 볼수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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