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민위 "전국민족위원회계통 선진집체"로, "5련관" 달성
2016년 01월 18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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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제3기 국가민족위원회계통 선진집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반보하였는데 연변주민족위원회(종교국)가 이 영예를 획득해 "전국민족위원회계통 선진집체"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받은 집체로 되였다.
최근년래,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은 연변주위, 주정부의 견정한 령도와 상급 민위의 지도하에서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자"는 민족사업의 주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당의 민족방침정책을 깊이 관철 락실했으며 연변주의 상황에 부합되는 민족사업의 새 사로, 새 조치를 부단히 탐색했다.
민족단결진보 창건활동을 전개하고 8대 민족단결진보공정을 조직 실시했으며 6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전사회 민족단결진보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연변주 조선족용품 보호와 발전에 관한 생산조례"를 수정하고 민족무역 민족용품 저금리 대부금정책을 락실했으며 "12.5"기간 253개의 기업에 대한 리자 할인 총액이 10.5억원에 달하고 각 종류의 민족산품 300여종을 생산판매했으며 4.5만명의 취업을 해결하고 리윤과 세금액이 15.9억원에 달한다.
"백천만(百千万)"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책임지고 보증하는 활동, 당원이 사회구역에 진입하는 활동, 현과 현을 잇고 향을 도우며 촌에 입주하는 활동을 전개했으며 자금 백여만원을 쟁취해 촌에 수도시설을 놓고 저수지를 수리했으며 산업항목을 발전시키고 농호가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연변주는 성공적으로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집체 "5련관"을 당성했으며 연변주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시종 전국 민족자치주의 앞장에 서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