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광동 중산(中山)시에서 있은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가 됐다. 신부 맞이 행렬에는 페라리, 포르쉐 등 고급 승용차가 즐비했고, "황제"처럼 꾸민 신랑 외에 신랑 들러리들도 모두 "장군"과 "병사"의 모습으로 단장했다. 신부 집 소파 위에는 돈뭉치와 각종 예물들이 가득 진렬돼 있었고, 신부는 온통 황금장신구로 단장했다(광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