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탄실험을 진행한 조선을 비난 |
서울 1월 6일발 신화통신: 한국정부는 6일 성명을 발표하여 수소탄실험을 진행한 조선을 비난하면서 불가역전의 방법으로 모든 핵무기를 소각할것을 조선에 촉구했다.
성명은 조선이 핵실험을 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한국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국을 망라한 국제사회와 한국의 동맹국과 밀접히 배합하고 유엔 안보리사회의 제재조치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조선이 한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면서 4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은 응당 어떠한 경우에도 국제사회가 조선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유엔안보리 결의에 규정된대로 모든 핵무기와 핵 및 탄도미사일 개발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폐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한 한국정부는 하나의 실수도 없이 한국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전에 대한 조선의 도발행위를 대처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이 6일 제4차 핵실험을 진행한후 조선반도 긴장정세가 업그레이드 되였다. 이에 한국 군부측은 대조선 경계급별을 상향조절했다.
조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6일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조선이 2006년이래 진행한 제4차 핵실험이며 또한 첫번째 수소탄 핵실험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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