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16마리의 소가 광서 싼장 동족자치현에서 열린 “투우대회”에서 각축을 벌였다. 현장의 긴장된 분위기는 관객들을 땀을 쥐게 했다. 유구한 력사를 지닌 동족의 투우대회는 동족 거주지에서 자주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