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길림성 길림시 관할하에 있는 교하시 경내의 산구역에서 두마리의 메돼지가 대형동물에 의해 포식되였다. 현장에서 림업부문은 대형동물의 뇨액, 털, 누워있은 흔적, 발자국을 채집했다. 1월 3일, 전문가들은 조사후 이는 동북범이 "다른 구역"에 와서 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고 인정했다.
교하시 백석산림업국 삼보처 사업일군은 기자에게 2015년 12월 11일 오후 이 림업국의 호림원은 관할구 55벌목구역을 순시하던중 눈에서 대형 고양이과 동물로 의심되는 동물이 남겨놓은 흔적을 발견했는데 그중에는 여러개 "매화"발자국과 하나의 누워있은 흔적이 발견되였다고 알려주었다. 일전 이 산에 금방 눈이 왔기에 현장에 남겨진 흔적은 아주 뚜렷했다.
림업부문의 야생동물전문가는 이 정황을 입수한후 즉시 현장에 가서 조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매화"발자국의 보폭에 근거하여 계산한 결과 이 고양이과동물의 신장은 약 1.9메터라고 했다. 누워있은 흔적은 이 동물이 림지옆에서 잠간 휴식을 취했음을 설명한다고 한다.
이외 호림원은 린근의 나무가지에서도 "고의적"으로 남겨놓은 흔적을 발견하였다. "고양이과 동물은 식물의 표피를 파괴하는것으로 자신의 령지를 표시한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이런 흔적은 동북범에게서만 나타나는데 이 동복범의 나이는 크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뒤이어 백석산림업국은 관할 림장에 가능하게 나타날수 있는 동북범흔적에 대해 추적할것을 요구했다.
2015년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림장은 천여명을 조직하여 산에 있는 사냥도구 정리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호림원은 두마리의 메돼지 시체를 발견하였다.
"두마리의 메돼지 시체는 10메터 밖에 떨어져있지 않았는데 큰 메돼지는 모두 잡혀먹어 한층의 껍질밖에 남지 않았고 작은 메돼지도 절반이나 먹혀있었다." 림업 사업일군이 기자에게 사진을 제공했다. 사진으로부터 큰 메돼지가 물어뜯기여 다리 대부분이 이미 없어졌음을 알수 있었다. 현장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메돼지의 뒤다리는 부분적인 뼈만 남아있었다고 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동북범으로 의심되는 동물에게 모두 먹혔을것이라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후 린근의 길림 황니하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도 동물전문가를 백석산림업국에 파견하여 발견한 관련 증거에 대하여 확인했다. 전문가는 동북범이 출몰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했다. 하지만 관련 증거는 아직도 진일보 분석, 확인을 거쳐야 한다.
백석산림업국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그 관할구의 7만헥타르에 달하는 림지가 황니하자연보호구와 린접해있고 동북범의 활동반경도 상술한 사건발생지점을 포함하기에 "가능하게 황니하의 동북범이 이곳으로 넘어왔을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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