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2015년 신년사 발표 |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월 1일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2015년 사회주의 건설 각 령역의 성과를 회고한 후 조선은 2016년에 전력을 다해 경제강국 건설에 매진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수준을 제고시키는 면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남관계에 언급해 김정은은 외부세력의 간섭을 배제하고 민족지향과 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침략전쟁연습과 조선반도 정세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군사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미국과 한국에 요구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은 북남대화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관련 문제를 론의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