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전국록화모범도시"칭호 획득
2016년 03월 15일 16: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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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3월13일 무순시림업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무순시는 2013년에 “국가삼림도시”칭호를 획득한후 근일 또 전국록화위원회로부터 국가급 “전국록화모범도시”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무순시는 영구시와 더불어 동북3성에서 두개뿐인 이 칭호를 획득한 도시로 되였다.
전국록화모범도시는 한 도시의 록화사업성과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예로서 한 도시의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좋아진 중요한 표징이다. 전국록화모범도시 선정표창활동은 요구가 높고 영향력이 크며 의의가 깊은 활동으로서 광범한 인민군중과 사회 각 방면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전당이 동원되고 전사회가 림업을 틀어쥐며 전민이 록화를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12.5”기간, 무순시 당위, 시정부의 령도아래 전 시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무순시는 농촌 대규모조림, “량퇴일위(两退一围)”, 경제림건설과 촌, 툰 록화공정을 힘껏 추진시켜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무순시는 식수조림 82.5만무를 완성하여 삼림면적이 1148만무에 달했으며 삼림축적량은6953만립방메터에 달했다.
2013년 무순시는 전국록화위원회와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도시”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말에 무순시는 또 “전국조림록화모범도시”창건 행렬에 진입했고 국가록화위원회 전문가조의 초심과 종심 평가에 통과되여 영구시와 함께 국가급 “전국록화모범도시”에 선정되였다.
이 영예의 취득은 무순시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무순을 건설하는데 훌륭한 환경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금년에 무순시는 또 계속 황산조림 2.76만무, 봉산육림 1만무, 갱신조림 1.86만무, 퇴화림지회복 4.6만무, 삼림육성 26만무, 촌툰록화 57개, 전민 의무식수 600만그루, 환도시림지대 보충식수 4000무를 완성하게 된다(마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