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생태빈곤해탈통로” 가동
2016년 06월 08일 09: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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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성림업청, 섬서성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일전에 “섬서성 림업의 정확한 빈곤해탈부축실시방안”을 공동으로 인쇄발부하고 “생태빈곤해탈부축통로”를 가동해 2020년에 이르러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낸 만명의 빈곤인구들을 호림원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섬서에서는 "현에서 관리하고 향에서 건립하며 소에서 초빙하고 촌에서 사용"하는 원칙에 따라 전 성의 가급적 많은 조건에 부합되고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낸 빈곤인구들로 하여금 현지에서 생태호림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힘쓰며 전문화거나 반전문화한 삼림자원관리보호대오를 건립하는 새 기제를 적극 탐색하고 구축하며 부분적 로동능력이 있는 빈곤인구들로 하여금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낸후 현지에서 집체호림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낸 빈곤호들이 과학적으로 휴경지를 경영하도록 지도하며 산지의 사과,호두,산초나무,차잎,오일모란 등을 대표로 한 량질고효과성 경제림기지,목본유료기지와 특색경제림기지를 건설한다.
2020년에 이르러 빈곤인구에 대한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낸 빈곤휴경지인구가 보유한 인당 특색경제림면적이 1무 이상에 달하도록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