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대리, 이해기슭의 고생촌 생태환경을 잘 다스려
2016년 06월 15일 13: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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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운남성 대리 바이족자치주 만교진 고생촌은 자연풍경이 수려하고, 맑은 물이 출렁이는 이해기슭에는 고대 민가들이 줄지어 아름다운 인문풍광을 자랑하고있다.
2015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고생촌을 시찰할때 이해의 자연생태를 잘 보호하여 그림같은 창산과 이해의 풍광을 보존할것을 요구했다.
고생촌에서 나서 자란 사람에게 있어서 깨끗하고 맑은 이해는 그들이 어디가든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의 “향수”로 된다. 올해 74세인 촌민 양련은 매일 이해기슭을 거닌다고 하면서 이해의 아름다운 경치는 현지 간부와 백성들이 신근한 로동으로 가꾸고 보존한 결과라고 말했다.
고생촌 진펄 관리원인 하개순은, 매일 한톤에 달하는 잡초와 잡질을 물과 진펄에서 건져낸다고 한다. 그는, 만약 제때에 잡초를 건져내지 않는다면 곧 썩기 때문에 수질과 환경에 영향주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촌민들이 서로 도우면서 제때에 잡초와 잡질을 제거한다고 소개했다.
2015년 이해에서 류역환경 종합정돈을 실시하였다. 물길 관리원에 진펄 관리원, 쓰레기 청결원, 객점 경영자, 현지 촌민들까지 모두가 동원되여 이해의 물을 다스리면서 환경을 보호해 나섰다. 특히 이해에 대한 환경보호 임무를 구석구석 세분화하여 관리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