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하여 재해구 군중들의 안위가 당중앙과 전국인민의 관심을 끌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지시를 내려 구채구 7.0급 지진으로 인한 재해상황을 다그쳐 료해파악하고 신속히 력량을 조직하여 재해구조 작업을 펼쳐 부상자 구급에 총력하며 관광객과 피해군중을 잘 대피시켜 안치함과 아울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구원통로가 여러 곳이 중단되였지만 여러갈래의 구조력량은 구원의 ‘황금72시간’을 틀어쥐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재해구조사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고 밤낮으로 수색과 구조에 총력했다. 현장에서는 바삐 돌아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질서정연하고도 과학적인 구조작업이 펼쳐졌으며 부상군중을 구조하고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었다.
지진이 발생한 후 구조대원들은 감숙성 문현과 사천성 면양으로 통하는 생명의 통로를 신속히 개통하였다. 각측의 구조력량은 힘이 있으면 힘으로, 차량이 있으면 차량을 내놓으면서 생명통로의 원활한 소통을 전폭적으로 유지하였다. 9일 16시 30분까지 거의 6만명의 관광객과 외지 로무인원 대피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진 후 가장 중요한 이 첫날의 천리길을 달려와 생사구원을 펼치고 강력하고도 질서적인 관광객 철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백성들의 공조로 부상자들은 제때에 구급치료를 받게 되였고 피해군중들은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지 않았으며 후속 구조사업에 좋은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당면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은 여전히 재해구조사업의 가장 중요한 것이다. 여러 구조력량은 마땅히 과학구조를 견지하고 지휘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드높은 열정, 랭철한 두뇌, 신속하고도 민첩한 행동을 질서적이고도 고능률적인 구조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부상자를 구출하는 생명통로의 원활한 소통을 계속 확보하고 구조대원과 물자의 순조로운 통행을 보장하여 인원과 물자가 나갈 수도 있고 들어올 수도 있게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모든 가능성을 동원하여 재해구역을 자세히 점검하여 피해군중이 갇혀있을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떤 모퉁이도 놓치지 말고 곤경에 빠진 군중들이 제때에 구조되도록 담보해야 한다. 피해군중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심리위로를 잘하며 재해상황 평가와 2차 재해 검측 조기경보를 강화하여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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