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구채구 7.0급 지진 발생, 각 분야 즉각 행동을 벌여 긴급구조작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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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9일 12: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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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8일 21시 19분, 사천성 아바주장족챵족자치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깊이는 20킬로메터였다. 기자가 아바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8월 8일 23시 30분까지 지진으로 관광객 5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당했는데 그중 중상자가 30명이다. 아바주지진재처재해감소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진발생시 구채구현, 송반현, 흑수현, 문천현, 조이게현, 아바현의 진감이 강렬했고 구채구현은 전역에 정전되였으며 전화통신은 정상이였다. 이번 지진으로 부분적 렬차운행이 중지되였다.
지진발생후 해당측에서는 신속히 긴급대응을 가동하고 처리, 구조, 보장 사업을 전개했다.
사천성 당위, 성정부는 “8.8”구채구지진대처재해구조긴급지휘부를 설립하고 Ⅰ급긴급대응을 가동했으며 성당위와 성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현장에 내려가 재해구조작업을 지휘했다.
중국지진국은 Ⅰ급긴급대응을 가동했으며 지진재해구에 현장사업팀을 파견해 긴급처리사업을 전개했다.
중국적십자회 총회는 성도재해대비재해구조쎈터 미산창고로부터 패밀리팩 1000개, 이불 2000개, 텐트 200개를 재해구에 긴급 조달했다. 사천성적십자회는 지진해해구에 재해구조사업팀을 파견했으며 덕양시적십자 구제구조팀이 첫패로 재해구에 파견되였다.
서부전구 련합지휘쎈터는 즉시 지진대처재해구조긴급대응기제를 가동했다. 8일 23시 30분, 서부전구 긴급대응지휘소 33명은 해사위성 등 통신설비를 휴대하고 지진재해구로 향발했다. 전구 공군은 구조물자운수를 위한 만단의 준비를 했다. 전구 륙군 제77집단군의 헬기 11대는 수시로 구조작업에 뛰여들수 있다. 이와 동시에 성도 주변의 군대의료기구는 약품, 혈장, 의료구조기재를 준비하고있고 여러 의료구조팀도 명령을 대기중이다. 공병부대는 이미 40여대의 구조차량을 준비했다.
9일 새벽, 국가긴급의학구조팀 사천팀의 14명 의무일군으로 구성된 구조대오는 이미 지진해해구로 출발했다. 8일 23시 50분, 사천대학 화서병원 긴급구조팀의 구호차량 두대가 물자를 싣고 구채구 지진재해구로 향발했다. 국가위생계쵝출산위원회는 이미 운남, 중경, 섬서 등 성의 국가위생긴급대응대오와 국가급 의료, 방역, 심리 전문가들을 배치해 수시로 명령을 기다리다가 수요에 따라 즉시 재해구로 달려갈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국인민보험회사는 95518, ‘사천성인민보험회사 재산보험’ 위챗 공중계정을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경로로 제보를 접수하고있으며 조건이 허락되는 곳에 림시제보소를 설치해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봉사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