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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0일발 인민넷소식: 환경보호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2017년 9월 3일 11시 30분 조선이 진행한 제6차 핵실험에 대해 환경보호부(국가핵안전국)는 이날 11시 46분 2급 비상대응을 가동하고 공업정보화부, 수리부, 위생계획출산위원회, 지진국, 기상국, 국방과학공업국, 군대, 무장경찰 등 관련부문과 회동하고 흑룡강, 길림, 료녕, 산동 등 성과 함께 협조하고 북경, 안휘, 몽골, 사천 등 성, 직할시의 응급지원력량을 조정배치하여 동북변경 및 주변지역의 방사환경비상감측, 인공방사성 핵종샘플분석 및 기술연구판단을 진행했다. 8일간의 련속 감측을 거쳐 여러개 감측결과에는 모두 이상이 없었다. 환경보호부(국가핵안전국)은 관련 단위와 함께 종합평가를 진행한후 이번 조선 핵실험이 우리 나라 환경에 영향을 조성하지 않았고 종결조건을 만족시킨다고 인정하여 9월 10일 18시부터 제6차 조선 핵실험 비상대응상태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9월 10일 18시까지 동북변경 및 주변지역 방사환경 자동감측역은 실시간으로 련속 감측, 이동감측, 자동차감측, 항공감측, 현장샘플감측을 통해 7768조의 데터를 획득했는데 감측결과 모두 정상수준이였다. 그중 흑룡강, 길림, 료녕, 산동 네개 성의 자동감측역은 데터 6681조를 획득했는데 그중 에어러졸(气溶胶) 샘플 522개, 기체요드샘플 205개, 지표수, 지하수, 음용수 샘플 152개, 강수 샘플 33개, 강하분진물 샘플 66개, 무인기 표면먼지샘플 8개, 이동감측데터 101개를 채집했는데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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