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신판 의료보험 약품목록 4월부터 실시, 476가지 약품 증가
2018년 03월 02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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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3월 1일, 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북경시 기본 의료보험 공상보험과 생육보험 약품목록”(2017년판)을 발부했다. 예전과 비교하면 새롭게 증가된 의료보험 약품은 476가지이고 약품 품종은 2986가지에 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신판 목록은 북경 전체, 도시와 진 직원, 도시와 향 주민 등 의료보험 참가인원 및 각급 각 류형 지정 의료기구에 적용되며 올해 4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된다고 한다. 이는 의료보험 참가인원 의료비용 부담을 평균 매년 총 5억원을 덜어줄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신판 의료보험 약품목록에는 국가 신판 의료보험 약품목록에 들어있는 약품과 국가조직 담판의 36가지 약품이 포함되였다고 한다. 지난 의료보험 약품목록과 비교했을 때 이는 총 476가지 약품(제형 제외)을 새로 증가했고 의료보험 약품 품종은 현재 2510가지에서 2986가지로 증가되였는데 그중 서약은 1567가지, 중약 1419가지가 있다고 한다. 새로 증가된 약품은 주요하게 항암약품, 신약 특종약,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병 치료약품 및 어린이 약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