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6일 북경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G20 반부패 협력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곧 열리는 G20정상회의 기간 각 측이 적극적인 공감대를 달성하고 국제반부패 협력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에서 반부패 협의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중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중국이 협의를 거부한 원인은 무엇인가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홍뢰대변인은 중국측의 립장과 기자가 말하는 상황이 상반된다고 답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G20 반부패 협력의 적극적인 참여자라며 중국은 G20이 마땅히 사법공조, 장물추적, 자산반환을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패관리들에게 "죄를 피하는 천당"을 마련해주는것을 거부하는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반부패 협력의 네트웍을 구축하며 훌륭한 상업경영 환경을 마련해주어 각국과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곧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기간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상술한 분야에서 공감대를 이루고 또한 반부패 행동계획을 제정하고 국제반부패 협력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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