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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곡2중은 경곡따이족자치현 영평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성과 5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학교 사생들의 소개에 의하면 5월 2일 저녁, 교내 운동장에서는 한창 “5.4”강연시합이 있었다. 9시쯤에 주석대 옆에 있던 한그루의 봉황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주석대 아래에서 시합을 관람하던 학생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봉황나무는 30여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 밒부분은 굵고 단단하며 나무의 둘레길이는 2메터가량 된다. 하지만 나무뿌리 주위에서 개미굴을 발견했다. 땅과 1메터 되는 곳에서 나무는 세 가지로 나뉘였으며 그중 한 가지가 쓰러졌으며 직경이 약 30센치메터가 되고 나무가지의 길이가 약 10메터가 넘었다.
기자가 경곡기상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전날 하루 경곡현은 큰 바람이 불었으면 최대풍력은 8급에 달했다고 한다. 경곡2중 선생님과 학생들이 반영한데 의하면 비록 큰 바람이 불었으나 나무에서 이상상황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강연시합이 시작된후 바람이 불지 않는 상황에서 나무가지는 갑자기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