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시민들이 채등을 감상하고있다. 이날 향항특별구정부 강락및문화사무서에서는 보름채등회 기자초대회를 개최하여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동한 지점에서 여러가지 경축활동을 거행하는데 여기에는 대형채등회 및 채등전 등이 포함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