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브라질 호라이마주의 보아비스타에서 가족들이 폭동이 발생한 감옥밖에 모여있다. 브라질매체는 16일 경찰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당일 브라질 호라이마주의 한 감옥에서 두 무리의 범죄자들간에 충돌이 일어나 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들은 각기 리우주와 상파울루주의 마약판매범들이다. 하지만 호라이마주 사법과 공민청에서는 17일 이번 감옥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0명이라고 확인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