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매체: 미국의 긴장국세 조성, 반도를 핵위기에 빠뜨려
2015년 09월 17일 13: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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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기관보 《로동신문》 9월 16일 론평성 문장에서는 “미국이 조선반도 국세 악화에 대하여 밀어낼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바로 조선반도를 핵위기 상태로 빠뜨린 “진범”이라고 밝혔다.
문장은 “미국이 다시 아태전략에 돌아온것은 전반 침략성 대외정책의 일환으로서 미국은 아태지역을 통제하는것을 통하여 세계패권을 실현하려고 하고있다. 조선반도는 마침 미국이 리용하는 주요대상으로 되였다. 미국이 일단 조선반도를 통제하면 그 군사활동구역은 중국 로씨야 변경지역으로 확대된다”고 강조했다.
론평은 또 “미국측은 조선을 상대로 도발적인 군사연습을 진행하는 한편 또한 조선반도의 긴장국세를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은 기회를 조준하여 전쟁의 도발선에 불을 지폈다. 미국 핵전쟁의 위협에 직면해 조선에서 만약 초강경한 전쟁으로 이에 반격하지 않으면 조선반도는 언녕 전쟁의 불바다에 빠졌을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문장의 마지막에서는 “만약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희망한다면 단호히 조선반도에 주둔해있는 미국군대를 철수시키고 긴장국세의 화근을 없애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만약 무력충돌이 발생한다면 이는 또한 미국 본토가 불바다로 되는 도화선이 될것이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