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와 외교통상부는 12일 각기 현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태도표시를 했다. 국방부는 지금 한미 군사대처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으며 외교통상부는 "조선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폐지할수 없다고 재천명했다.
12일 한국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현재 조선이 곧 도발을 일으킬 아무런 징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한미 양국은 지금 공동군사대처 태세를 강화하고 북측의 가능한 도발행동에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조선측이 5일 "조선정전협정"을 폐기한다고 선포한데 비춰 한국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12일 정기보도발표모임에서 "조선정전협정"은 일방적으로 폐기할수 없다고 재천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조선측이 부당한 결정과 언론을 철회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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