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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대 조선 립장 조률, 동맹관계 격상

2013년 05월 13일 10: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박근혜 오바마 정상회담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7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조선반도핵문제, 량자무역협정 및 량국민용핵에너지협력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근혜의 미국방문은 때마침 조선반도정세가 긴장해지고 미한동맹 60돐을 맞는 시점에서 이루어진것이여서 두 정상의 첫 회동은 각별히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분석인사들은 박근혜의 이번 방문은 실질적인 돌파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당면 조선반도정세가 긴장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와 박근혜의 회담이 각별히 주목받고있는 내용은 다름아닌 조선핵문제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미한 량국정상은 립장을 한층 더 통일하는 한편 비교적 강한 어조로 조선의 "위협과 도발"을 용인할수 없다는 립장을 밝히면서도 조선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놓았다.

오바마는 회담후에 있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미한 량국은 조선과의 외교접촉을 원하고있다면서 그러나 그 전제는 조선이 반드시 의미있는 조치를 취해 자국의 조선반도비핵화 공약을 리행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만약 조선이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지는 일원의 길을 선택한다면 한미 량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에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 동국대 조선문제 전문가 김용교수는 한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결속된후 조선의 태도가 조정되고있고 한미와의 대화 의지를 밝힐수도 있지만 그러나 벌써 결론짓기에는 시기상조이기에 한미 량국은 여전히 신중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한미동맹 60돐이 되는 해이다. 회담에서 량국 정상은 한미동맹관계를 확고히 지지하고 한미공동방위태세에 대한 결심을 수호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재천명하였다. 쌍방은 또 한미동맹을 "전면적인 전략적동맹관계"에서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지역 및 세계적사무에서 협력하는 "세계적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데 동의했다. 회담 당일 박근혜는 또 오바마와 21세기 한미관계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한미동맹 60돐 공동선언에도 서명했다.

한국대통령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한미동맹은 공동가치와 신뢰를 토대로 하는 전략적동맹이며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한미동맹관계를 예전의 안보 및 군사동맹의 토대에서 경제동맹관계를 새로 추가했다면서 향후 쌍방은 또 사회, 문화, 인적교류와 같은 여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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