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래일 중국방문 위해 한어강연 준비
6월 26일발 인민넷 종합소식(김홍화):한국대통령 박근혜는 27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한국매체는 이번 중국방문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위해 박근혜는 어떠한 일이라도 몸소 행하며 며칠간 정식일정도 배치하지 않았으며 모든 정력을 다해 중국방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박근혜대통령이 이번 중국방문을 얼마나 중요시하게 여기는지 알수가 있다.
조선반도 무핵화, 한중자유무역협정(FTA), 한중인문교류 등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의 3대 핵심의제가 될수 있다. 박근혜의 이번 방문은 대통령 취임후 두번째 출국방문이다. 중국을 선택한것은 이왕에 한국 력대 대통령이 “미국, 일본, 중국”순서로 외국을 방문하던 관례를 타파했는데 이는 일본이 한국에서의 외교지위 하강과 중국의 상승을 나타낸다. 이번 방문은 아마 중한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될것이다.
한어로 강연하는것 또한 박근혜대통령이 준비한 중점이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전번달 미국 방문시 박근혜는 류창한 영어로 미국 국회에서 연설을 발표해 량호한 반응을 얻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박근혜는 한창 한어복습에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선후로 미국과 중국을 방문하고 동시에 상대측 나라의 언어로 연설을 하는것은 대방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동시에 더욱 큰 의의의 외교성과를 획득하는데 유리하다. 박근혜는 평소에 늘 교육방송을 통해 한어교육프로를 즐겨보며 일상대화뿐만 아니라 연설을 발표할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70%를 넘은 한국인 박근혜의 중국방문 기대
한국국내에서도 박근혜의 이번 중국방문에 대한 관심도가 전례없이 높다. 최신 민중조사에 의하면 “70%를 넘은 한국인이 이번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83%의 사람이 한중관계는 한일관계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며 중한관계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85.1%를 점한다”고 나타났다. 박근혜 본인 또한 공개적으로 “중요시기에 거행하는 중한 정상회담은 의의가 중대하다”하고 표시한바 있다.
박근혜 “사상 최대”의 경제단체 이끌고 중국 방문
박근혜는 “사상 최대”의 경제무역대표단를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게 되는데 한국 주요 대기업 회장들을 포함한 기업계 거두들이 앞장설것이다. 현재 공포한 경제무역대표단 인수는 71명이며 리명박대통령의 첫 중국방문 경제무역대표단 인수의 두배가량 되며 박근혜의 미국방문시 52명의 경제무역대표단 인원을 초과했다. 대한상공회는 이에 대해 한국 새 정부는 중한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동시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중국시장을 진일보 개척하는데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중국방문 경제무역대표단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전국경제인련합회 회장 허창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덕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 등4명의 경제단체 회장 및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정몽구, 그룹 회장 구본무,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포스코 회장 정준양 등 대기업 령수들이 포함돼있다.
그들은 28일에 북경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에서 주최하는 “한중비즈니스포럼”에 출석해 량국간 경제령역에서의 합작에 대해 토론한다. 한국측은 한중 투자 현황과 과제를 소개하고 중국측은 한중 산업합작 현황과 환경보호, 에너지 령역에서의 합작과제를 소개한다.
29일, 중국방문 한국경제무역대표단은 박근혜대통령을 배동해 서안을 방문, 중국국내 발전상황을 고찰하고 중한간의 상호 합작 가능성을 검토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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