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다나스"의 영향으로 연기됐던 한미일 합동해상군사연습이 10일 한국 남해 해역에서 시작되였다.
한국 군부측은 이번 훈련은 인도주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 자위대가 처음 "휴우가"급 호위함을 3국 공동훈련에 파견했다.
한국 국방부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한미일 합동해상훈련은 올해 5월 3국이 한국 제주 동해해역에서 진행한 합동훈련과 같은 성격을 띄였다.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죠지 워싱턴호"와 미사일 순양함 1척, 미사일 구축함 1척이 훈련에 참가했다.한국과 일본은 각각 이지스급 구축함과 호위함을 파견했다.
한국 국방부 위용섭 부 대변인은 10일 이번 합동훈련은 해상재난 발생시 수색과 구조를 펼칠수있는 인도주의 차원의 훈련이라면서 바른 리해를 가지기를 희망했다.
한편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 자위대는 "항공모함형 호위함"으로 불리우는 "휴우가"급 호위함을 파견했는데 1만 3500톤 급으로 최고로 직승비행기 11대를 탑재할수 있다. 따라서 일본의 군사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