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 작업이 26일 11일째 접어들었다. 날씨 영향으로 이날 2명의 조난자 시신밖에 수색해내지 못하였다.
한편 재난 앞에서 먼저 빠져나간 15명 핵심 선원 전원은 구속처리되였다.
한국 해양수산부 관원은 조난자 시신이 파도에 밀려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해로부터 3척의 어업지도선을 배정해 8키로메터였던 수색 반경을 40키로메터 내지 60키로메터로 확대하였다고 표하였다.수색작업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서울 시민들은 이날 청계천, 종각 등 지에서 노란색 리본을 달고 초롱불을 밝혀 조난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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