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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이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백여명 국회 의원들이 야스구니 진쟈를 집단 참배한 행동은 사람들의 큰 분노를 자아냈다고 지적했다.
한국 집권당인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일본 수상이 야스구니 진쟈에 제물을 봉납하고 많은 정계 인사들이 집단적으로 참배한 행위는 주변국들에 대한 극히 무례한 행동이고 또 력사적 조류에 어긋나는 작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최대 야당인 민주당 관원 김영근은, 이는 과거 일본이 발동한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려는 일본측의 의도라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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