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2.7만딸라 들여 투명무인기 제조해 조선 화포에 대응할듯
2015년 12월 08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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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국방부의 한 관원은 6일 한국측은 고공순항투명무인기를 곧 제조해 조선의 원격미싸일과 엔진미싸일시스템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성명을 밝히지 않은 이 관원은 한국 련합통신사 기자에게 이번 연구개발은 한국 군대측에서 다음해 년말전에 완성하기로 계획한 31개 국방혁신과제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레이다의 탐측을 피하기 위하여 순항투명무인기는 유선형설계를 거쳐 투명재료를 칠할것이다. 비행고도는 조선 현재 기타 방공시스템 범위에 비해 높을것이며 조선측의 원격미싸일과 엔진미싸일시스템을 제지할수 있다고 관원은 밝혔다. 타격목표는 조선측에서 한국 수도권을 위협할수 있는 240mm 다관로케트포, 170mm 자주포, 스커드미싸일, “로동”형과 “무수단”형 미싸일을 포함한다.
이 관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초기연구단계가 일단 완성되면 2017년부터 2019년에 응용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초기연구단계에서 3.8억한화(32.7만딸라)가 소요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