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사드” 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한국 두 야당은 이에 질의과 반대를 표했다.
한국 련합통신사 11일 보도에 의하면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례대표인 김종인은 “우리는 중국과 로씨야의 강렬한 반대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더불어 진실된것은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의심하고있는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 체계가 조선 미싸일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아낼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김종인은 한국정부가 지난주 선포한 배치결정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이것은 보수파 선거민들을 위로하기 위함이 명백하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이 결정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 정치분석가들은 김종인의 최신 태도표명은 더불어민주당이 될수록 “사드”문제에서 중립을 유지하려는것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의 태도는 아주 명확한데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계속하여 규탄하고있다. 제2야당인 국회의원 원내대표 박지원은 “한국은 마치 ‘수렁에 빠진 소’와 같이 빠져나와야 하지만 진퇴량난인 상황이다. 우리는 조선반도가 한미 동맹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을 할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 하여도 경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박지원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사드” 배치에 관한 반대태도를 명확히 표시할것을 독촉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사드”문제에 대한 립장은 야당의 신분에 손상을 끼칠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군대측은 8일 “조선 핵무기 및 미싸일위협”으로 인해 한미는 한국주재 미국군기지에 말단고공구역 방어체계 즉 “사드”체계를 배치한다고 선포했다. 중국 외교부는 8일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의견을 표했고 로씨야정부는 이에 엄중한 관심을 표했는데 미국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것은 전세계 전략적안정에 영향을 주고 지역 긴장국세를 가중하며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는데 곤난을 조성하는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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