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대폰금지 안전표시 실행, "수그리족" 교통사고 방지
2016년 06월 21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일부분으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길거리를 다니면서까지 휴대폰을 본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국은 휴대폰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상승하고있다. 이에 서울 도시교통부문에서는 16일부터 휴대폰 관련 교통안전표시와 인행도로 지면표시를 내왔고 시정부청사와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지하철 강남역과 잠실역 등 5곳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처음으로 실행하게 된다.
교통안전표시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자와 자동차가 서로 부딪치는 장면이 그려졌고 인행도로 부착물에는 “안전보행”이라는 글씨가 씌여져있다. 교통안전표시는 상술한 지역의 신호등과 길거리 등불에 설치되였고 인행도로 지면표시는 도로우에 설치해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도록 했다.
《한국시보》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년말전까지 시행단계에 서울시는 300여개 지역에 휴대폰금지표시를 설치하게 되는데 만약 효과가 좋으면 관련방면에서는 한국 경찰청과 토론하여 이런 표시를 한국 교통안전표지시스템에 넣을 예정이라고 한다.